PROVENCE, 28 AUGUST - 3 SEPTEMBER 2026
열두 시간이 넘는 비행이 오랜만이라서인지, 낯선 공기와 음식을 마주할 순간이 기대되어서인지, 처음 보는 이들과 함께할 시간이 떨려서인지, 요 며칠 마음이 쉴틈 없이 설렙니다.
우리는 6박 7일의 여정에 용기를 낸 순간부터 어쩌면 이미 여행을 시작했는지도 모르겠네요. 눈 깜박하면 끝나있을 순간이지만 마음속에 오래도록 선명하게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상투적인 인사말이지만, 어쩐지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적고 싶네요.
모두 건강히 잘 지내다 곧 만나요!
Yona
프로방스에서의 첫 만남
마르세유 공항에서 빌라까지 이동
체크인 후 짐을 풀고, 함께 여행할 메이트들과 따뜻한 첫 인사를 나누며 편안하게 쉬어가는 시간
해질 무렵, 프로방스 와인 한 잔과 함께 에스페리아가 현지 셰프와 함께 정성껏 준비한 웰컴 디너
미식과 예술의 도시, 엑상프로방스 & 뤼베롱
반 고흐와 폴 세잔이 사랑했던 도시 엑상프로방스로 이동, 모닝 파머스 마켓에서 프로방스의 제철 식재료 음미
활기찬 시내 분위기를 만끽하며 로컬 아티스트의 작은 아틀리에와 예술의 거리를 자유롭게 구경하는 시간
엑상프로방스 인근 마을의 조용한 시골길을 따라 자리한 가족 농장 La Ferme du Brégalon을 방문해, 3대에 걸쳐 정성껏 길러온 염소들을 만나고 신선한 치즈를 맛보는 시간
뤼베롱의 아름다운 자연과 현대 건축, 예술 작품이 어우러진 샤토 라코스트를 거닐며, 포도밭 사이사이 숨겨진 조형물들을 감상하고 이곳에서 빚은 와인을 직접 맛보는 시간
요가와 요리, 프로방스식 여유로운 주말
이른 아침, 빌라에서 요나와 함께하는 요가로 하루를 차분하게 시작하는 시간
프로방스의 베네치아’라 불리는 릴-쉬르-라-소르그의 활기찬 일요 마켓을 거닐며 신선한 제철 식재료와 빈티지 소품들을 구경하는 시간
프로방스의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요나와 함께 직접 요리하고, 함께 완성한 요리를 나누며 즐기는 저녁 식사
무스티에-생트-마리 & 수도원 전환의 하루
절벽 아래 자리한 프로방스의 아름다운 마을, 무스티에-생트-마리를 자유롭게 거닐며 도자기 공방과 골목길을 구경하고, 자유롭게 점심을 즐기는 시간
베르동 자연공원 속 고즈넉한 세그리에스 수도원에 체크인하고, 분수가 있는 회랑과 백년 된 나무들이 자리한 정원을 거닐며 조용히 여독을 푸는 시간
세그리에스 수도원의 정원에서 직접 기른 제철 채소로 정성껏 준비한 요리를 맛보며, 고요한 수도원의 밤을 만끽하는 저녁 식사
베르동 협곡 & 생트크루아 호수
수도원의 정원을 거닐며 여유를 즐기고, 여행의 순간들을 편지나 글로 남겨보는 조용한 기록의 시간
수도원의 정원에서 직접 기른 제철 채소로 요나가 정성껏 준비한 브런치를 함께 나누며, 느긋한 오전의 여운을 이어가는 시간
에메랄드빛 생트크루아 호수로 이동, 대자연 한가운데서 자유롭게 휴식하거나 수영하며 계절을 온몸으로 만끽하기
대자연의 마지막 아침 & 마르세유의 바다로
수도원에서 맞이하는 마지막 아침, 고요한 정원 속에서 요나와 함께하는 요가로 하루를 차분하게 여는 시간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항구 도시, 마르세유의 활기찬 구시가지를 자유롭게 거니는 시간
쾌적한 마르세유의 빌라에 체크인해, 테라스에서 바다를 감상하거나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는 시간
여정의 마지막 밤, 마르세유 빌라의 테라스에서 그동안의 추억을 나누며 즐기는 특별한 피날레 디너
마르세유에서의 작별
여유롭게 짐을 싸고, 함께한 메이트들과 작별인사를 합니다. 일주일간의 아름다운 추억을 품고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 일상을 더 아름답게 가꾸며 살아갑니다.
프로방스의 숙소는 와이파이나 인터넷 신호가 약한 곳이 많고, 사용 가능한 공간도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개인 여행자 보험 가입은 필수적으로 권장드립니다. 출발 전 반드시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인 소지품은 1인당 캐리어 1개 + 보조 가방 1개로 제한됩니다. 캐리어를 2개 이상 지참하시는 경우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8월의 프로방스는 매우 무더우며 햇살이 강렬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SPF 50 이상의 선크림을 충분히 바르고 하루 종일 수시로 덧발라 주세요. 물을 충분히 섭취하며 항상 물병을 소지하시고, 햇빛을 가려줄 양산이나 모자는 필수입니다. 몸 상태에 귀 기울이고, 휴식이 필요할 경우 가이드에게 알려주세요.
유럽, 특히 마르세유에서는 소지품 관리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방과 소지품은 항상 몸 가까이에 두시고, 여권과 현금 등 중요한 물품은 특히 조심해 주세요. 너무 많은 현금은 소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체크아웃 시에도 소지품을 빠뜨린 것이 없는지 한 번 더 꼼꼼히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럽에서는 한번 분실한 물건을 다시 찾는 경우가 드무니, 항상 주의를 기울여 주세요.
최대 2시간까지 차량으로 이동하는 구간들이 있으며, 베르동 협곡 근처의 구불구불한 산길을 지나는 날들이 있습니다. 출발 전 화장실은 꼭 미리 다녀와 주시고, 평소 차멀미가 있으신 분은 멀미약을 미리 챙겨 복용하는 등 개인적으로 준비해 주세요.
여행 중 문의사항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경우, 에스페리아 현지 코디네이터에게 언제든지 직접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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